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12&aid=0001947816

국내 최대 인터넷포털 네이버가 모든 이용자에게 홈페이지를 개방한다. 폐쇄적이라는 지적을 받아 왔던 네이버가 참여와 개방을 골자로 한 열린 구조로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것이다.

NHN은 1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누구나 자유롭게 네이버 홈페이지 초기화면에서 자신이 고른 정보를 직접 제공할 수 있는 개방형 정보유통 플랫폼 ‘오픈캐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픈캐스트를 통하면 누구나 정보제공자가 돼 자신의 관점에 따라 선별한 정보를 하루 1700만명의 네티즌이 방문하는 네이버 초기화면에서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이용자는 자신이 선호하는 관점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제공자를 여러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관점으로 정리된 정보를 네이버 초기화면을 통해 직접 접할 수 있게 돤다. 네이버는 캐스터와 이용자를 직접 연결하는 오픈캐스트 서비스를 통해 정보유통 플랫폼 제공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는 오픈캐스트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조만간 서비스를 위한 상세 안내 페이지를 개설하고 하반기 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는 이와 함께 언론사에 뉴스박스 영역을 개방, 초기화면에서 네이버가 제공하던 종합서비스를 없애고 이용자가 다양한 언론사가 편집한 뉴스박스를 직접 선택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네 이버 측은 “오픈캐스트 서비스가 활성화하면 캐스터와 이용자 간 다양한 정보의 선순환을 유도, 세분화하고 특화된 정보도 가치를 부여받는 롱테일의 특징을 띨 것”이라며 “중소 사업자에게 트래픽 이전을 통해 콘텐츠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네이버식 에코 시스템’으로 웹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휘영 사장은 ”네이버는 지난 10년간 정보와 플랫폼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하고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적 서비스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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