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Turbo GDI를 산 이후로 포스팅이 거의 없었는데...
몇일 전 있었던 소소한 사건이 생각해 보면 재미 있는 듯 해서 포스팅 해 봅니다. ^^


제 차량입니다. ^^



회사에 나하고 우리 팀장하고 차량을 가지고 온 김에 팀원들과 차타고 나가서 점심이나 먹자고 했고, 내 차(스포티지 T-GDI)하고 팀장 차(아반테 HD)하고 두대를 끌고 나갔죠.
내 차에는 건장한 남자 3명이 탔고, 아반테에는 팀장(남자)와 여자 2명이 탔습니다.
회사 앞 분당구청 사거리 신호등에 서 있는데 팀장으로부터 Line 문자가 날라오더군요.

'경주닷'
'요이 땅 하면 점으로 만들어 주지'

드래그 레



이쪽 방향을 바라보고



평소에 풀 악셀을 즐겨하는 팀장이였지만
그냥 장난으로 하는 말이고 설마 진짜로 드래그를 할줄 몰랐죠.
그리고 좌우로 살펴 봐도 아반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직진차선 중 1차선에 서 있었구요.

그래서 살살 출발 하는데... 갑자기 4차선에서 빨간색 아반떼가 쭉 나가는 모습이 보이는 겁니다 -.-;;;;;;;;;

나도 모르게 풀~~~~ 악셀...
뭐 안봐도 비디오겠지만...
당근 아반테는 점이 되었죠 ㅎㅎ

총 드래그 한 거리는 아래 지도에 표기한 정도입니다.


대충 네이버 지도 거리 재기로 해 보니 400m 조금 넘는 거리네요.
드래그 끝내고 정신 없는 가운데 계기판을 보니 120km ㅎㄷㄷ

점 만들어 주고 맛있는 낙지를 먹으러 갔는데
가서 하는 말이 그래도 자기가 이겼다고 하네요 ㅋㅋㅋ

우째든 의도하지 않은 드래그 레이싱 재미 있었고, 다시 한번 우리 스포텁의 성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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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프로그램 그리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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