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에 해당하는 글 3건

요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들을 적어본다.

정리된 생각이 아니니... 주저리 주저리 잡설이 될 듯 싶다.



* 개발을 잘 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한 쪽 사람은 다른 사람을 개발 못한다고 욕하고, 다른 쪽에서는 이 사람을 개발 못한다고 욕한다.

요즘 드는 생각으로는 뭐가 개발을 잘하는 것이고, 뭐가 못하는 것인지... 이제 잘 모르겠다는...

예전에는 뭔가 명확한 원칙, 기똥찬 코딩 실력...

여러가지 어려운 전문용어...

새로운 개념 도입... 깔끔한 정리 등등

뭔가 개발 잘하는 것에 따라오는 수식어들이 있었는데...

상황에 따라,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듯... 개발을 잘 하는 지의 여부도 달라지는 현상을 본다.


그냥 정확하게 알게 된 결론은...

서로 잘난척을 할 뿐...

뭐가 옳은지, 뭐가 잘못된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 되도 않는 권력욕들... 욕망의 꿈틀거림...


정치인들이야 원래 그렇다고 치자.

조그마한 회사 안에서까지 별 그지 같은 타이틀 한번 달아보고...

별 그지 같은 쥐꼬리 만한 권력 가져보고자...

역겨운 정치질을 한다.

회사의 공동 목표는 멀어지고...

조그마한 파트 안에서 일부 사람들의 집단 이기주의가 꿈틀거리면서...

Showing이 시작 된다.


그 Showing이 회사에 무슨 이익이 되는 것인지의 고민은 없고...

그냥 그 Showing으로 인해 집단 내에서 자신을 돋보이고자 하는 행동들만 난무한다.


우리 그러지 말자...

정말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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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프로그램 그리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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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이 안된다.
일이 손에 안 잡힌다.

젠장... 토사구팽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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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프로그램 그리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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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지사 새옹치마라 하였습니다~!
    화이팅~!!!
  2. 아주작은새 2007.02.12 19:57 신고
    새옹치마 ㅡㅡ;;;;;;;;
    새옹이라는 넘이 아들이 있었는디~ 얼쑤~
    치마를 입다가 다리가 부러졌다~~ 얼쑤~

    ㅋㅋㅋㅋ
    기다림님 야근하다가 뽀하하 ^^ 웃겼음
  3. 아주작은새 2007.02.12 19:59 신고
    휠타님
    오너가 되세요
    오너 아니면 우린 사냥개 신세 면하기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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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느끼는 거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는 사실을 그대로 직시하지 못하고,
비난과 비방만을 일삼고 있다.

생각난 김에 검색해 보니 관련 글들에 대한 정의를 내린 블로그[각주:1]가 있더라

어째든... 해당 내용은 읽어보면 알것이고...
왜 이렇게 불평 불만들이 많은지...
모 유명 블로거의 논조가 상당히 공격적이고 호전적인데, 이것이 멋있게 보인다고 생각해서...
어설프게 따라 하는 것인지...
정말 난 모르겠다 -.-;;

문학에서 많이 일어나는 비평을 할 수 도 있을 텐데...
비평은 없고 그나마 좀 좋아 보인 다는 것이 비판이니 -.-;;
사회가 어두운 면이 많아서 그런가...
글들 조차... 서로 싸우고 헐뜯고 부정적인 면으로 흘러가는 듯 하다.

좋은 비평글들이 많은 블로거를 보고 싶다 ^^

cf) 이 참에 좋은 비평글 쓰는 법이나 한번 찾아봐야 겠다 ^^
  1. <a href="http://blog.naver.com/truda/20004565938" target="_blank">http://blog.naver.com/truda/20004565938</a>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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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프로그램 그리고 인생...

트랙백  3 , 댓글  12개가 달렸습니다.
  1. 보편적 공감을 이끌어내면 비평이고 그렇지 못하면 비판으로 전락하는것이 아닐까요? 그렇다고 보편적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쓰면 그것도 비평답지 아니하고 비평과 비판의 차이는 오묘하네요.
    • 각 단어들 간의 의미가 모호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어째든.. 최소한 글 쓰는데 있어서 인격모독적인 글이나, 욕설 등을 포함해서 글 쓰는 행위...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적으로 그동안 쌓인 불평 불만만을 토해내는 행위...
      참 그렇네요...

      그러면서 저도 여기다 불평 불만을 토하다니... 그 점도 아이러니 하고요 ^^;;
  2. 블로그에 넘쳐나는 비난글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은 이런 현상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체리필터님도 그런 글을 읽으면서 '적어도 저러면 안 되겠다'는 반면교사 사례가 늘어나니까요. 또는 타산지석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구요.
    일단 실패한 글은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공감을 일으키는 글이나 문장은 늘 우리 가슴 속에 남게 되겠죠. 모든 독자들은 처음에는 강한 비난글이 멋있게 느껴지겠지만 점차 서로 학습하고 서로 영향을 주면서 새로운 글쓰기에 대한 방향성이 생기리라고 봅니다. 그만은 너무 긍정적인가요..^^
    • 글쎄요. 뭐 저라고 해서 처음부터 그랬겠습니까 ^^
      글들을 읽다보니, 한숨만 나오는 경우들을 보게 되서 ^^

      그만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주책 맞게 겸사겸사 트랙백도 달아봤습니다. 제게 포스팅에 대한 감흥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 말씀하신 비난과 비방을 지양하자는데는 크게 동감합니다. 그런데 비평과 비판의 차이가 제 첫리플의 의미로 해석될수 있다면 비난과 비방이 아닌 비판의 경계선에 걸쳐진 위험한 글도 정반합의 사이클 한축을 담당하는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기성 미디어기 '정'의 역할에 치우쳐진 상황에서 1인 미디어인 블로그에게 남겨진 역할은 '반'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비난과 비방을 지양한다는 전제하에서만요.
  4. 저도 서로 헐뜯고 싸우는 블로그 원치 않습니다. 그러니깐 그쪽도 그러지마세요. 자기 블로그에는 천사표 처럼 이런 글 올려놓고 왜 남의 블로그에서는 댓글을 통해 시비를 거시는 건가요. 알고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합시다.
    "얍삽하다" 라는 표현이 네이버에서 일한다고 밝힌 당신에게 기분 좋지않게 들렸을거라는거 압니다. 그렇다고 제가 사과할 필요는 못느껴요. 당신한테 얍삽하다라고 한 것도 아니고 당신이 먼저 댓글을 통해 감정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죠.
    이제 이얘기는 접어두고, 좋은 블로깅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포스팅할 때 한 번 더 생각한 후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ㅎㅎㅎ 웃음만 나옵니다. ^^
      vagabond님께서 제가 단 댓글을 어떤 의미로 해석하셨을지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네이버가 IE7의 검색엔진을 자사의 것으로 바꾸라고 한 것은 얍삽하거나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단지 그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있지도 않은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사실" 말입니다.

      그리고, 저 네이버에서 일해도 네이버랑 그리 친하지 않습니다. 수고하세요
  5. 근거없는 비난만 아니라면야,
    비난이고 비판이고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ㅅ-) 문제는 'xx니까 무조건 싫어' 하면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 같은 소문 내는류 지요;;;
    • 동감합니다.
      사람이라면 괜히 주는것 없이 미운 사람 또는 회사가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개된 공간에 근거없는 비난만 있게 된다는게 문제겠죠 ^^
  6. 님 덕분에 아주 욕 잘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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