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전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redzonekr) 에서 복돌님이 주구장창 이야기 하셨던 엄청난 반응을 보여준다는 eni 0W-30으로 오일을 교환하고 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오일은 '오일스마트 수원점'에서 했구요. (평가 봐 보세요 ㅎㅎ 장난 아닙니다 ^^)

오일 교환 전에 스포텁 4년차 정기 정검 받으러 '기아자동차 수원 서비스센터' 가야 했기에 먼저 서비스 센터에 입고했습니다.

접수 받아 주시는 분이 정기 정검 말고 특이점 이야기 하라고 하길래, 와이프가 주행 중 기어를 R로 놓는 순간 시동이 2번 꺼진 적이 있어서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접수 완료 후 미케닉이 시동 꺼질 당시의 상황을 물어보았지만... 제가 있을 때 꺼진게 아니라 와이프가 있을 때 꺼진거라서 정확한 설명을 하지 못했네요 ㅠㅠ

그 당시의 정확한 설명, 엔진 체크등이 들어오고 나서 자동으로 꺼졌는지, 시동 꺼지면서 라디오나 기타 전원은 살아 있었는지 등등을 알아야 도움이 되는데 그런 상황을 전혀 기억하고 있지 않았다는 ㅠㅠ

그리고 오류가 있은 후 4번 정도의 시동 On/Off 가 있으면 보통 에러코드가 메모리에서 지워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바로 주변 오토큐 찾아가서 스캐너 물려보는게 좋다는데... 저는 시간 관계상 무려 한달 정도만에 방문을 ㅠㅠ

그래서 오류 코드는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미케닉이 의심갈 만한 부분을 살펴봐 주신다고 했는데, 의심 가는 부분을 하나 발견했다는 ㅠㅠ

기존에 웨스트 게이트 터보차져 부분의 와셔 부분 부품이 충격에 의해서 떨어져 나가면서 터빈이 돌아도 부스트가 차지 않았다는...

그래서 ecu에서는 터빈이 돌아도 부스트가 차지 않으니 부스트 센서 오류로 인식을 하고 있었다네요...

어쩐지 차를 밟아도 나가지 않더라는...

내내 2.0 NA로 다닌 거였다는 ㅠㅠ

이게 시동 꺼짐의 원인인지 모르겠지만, 어째든 오류 코드 나온 부분은 손 보았으니 더 지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정비 시간만 2시간 가량 걸렸고... 오일 갈러 급하게 이동 ㅎㅎ

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오일스마트 사장님께 미안한 맘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 갈아야 할 오일은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바로 요놈...


차량을 리프트 위에 올리고...


폐 오일을 방출하고...

eni 0w-30을 주입합니다.


기존 오일이 밀러 였는데...

밀러는 소음에 민감한 분들에게 좋은 오일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2.0 터보로 다닌게 아니라 NA로 다닌 거라서 제대로 체감을 못한거 같아서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어째든 eni 0w-30은 오일이 많이 묽더군요. 색깔도 많이 투명하고..

그래서 터보보단 NA엔진에 더 좋다고 하는데... 그래서 한계도 빨리 오는 경향도 있고..


오일 교환 하는 도중 하체를 찍었는데...

배기구가 잘 구워져 있습니다.


배기구에 약간의 녹이 올라와 있는데, 배기구 녹은 벤츠도 다 올라온다고 하더군요.

그 말에 좀 안심을 ㅎㅎ


오늘 길에 좀 거칠게 몰아보니...

부스트압이 마구 차 오르는게 느껴집니다. 마치 첨 스포텁을 샀을 때 느꼈던 그 부스트압이 몸으로 느껴지니 좋네요 ㅎ

그리고 오일은 점도가 없는 듯 느껴집니다.

그만큼 저항 없이 rpm이 올라가네요. 혹 이로 인해 후빨이 약할까 걱정했는데 x60까지는 무리없이 올라가더라는...


이번에 타이어도 앞뒤 교환해 주고, 웨스트 게이트 터보차져도 손보고, 오일도 eni 0w-30으로 새로 갈고 하니...

마치 새 차가 된 듯한 느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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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많이 쌀쌀해진 날씨에 이제 곧 있으면 세차하기 힘든 시기가 올 거라고 직감하고...

깨끗이 세차하고 왁스라도 먹여주자라는 마음으로 세차장을 찾았습니다.

고압수로 간단하게 먼지를 털어낸 후 솔질로 비누거품을...

 

처음 차를 샀을 때는 솔질에 기스 날까 무서워서 못했는데, 요즘은 그냥 솔질이네요 ㅎㅎ

그나마 박박 닥지 않으니 ㅎㅎ

 

간단하게 물기 제거 후 한장...

 

 

 

유리 세정재로 파노라마 선루프를 닦다 보니 비친 하늘이 너무 이뻐서 한장...

아직 광빨 살아 있네 ㅎㅎ 

 

 

 

파노라마 선루푸 안쪽에서도 때가 많이 낀 듯 하여, 내부에서도 유리 세정제로 딱아주고

그 너머 보이는 이쁜 하늘 한컷 ^^ 

 

 

 

전체적으로 유리의 외부, 내부를 깨끗이 얼룩 없이 닦은 다음....

본넷을 시작으로 왁스질 시작... 아직 하드왁스를 먹여본적 없지만... 꾸준히 물왁스로 관리하니... 나름 괜찮은 표면...

본넷에도 하늘이 비치니... 나름 뿌듯 하네요 ㅎㅎ 

 

 

 

 

도어에도 옆차의 모습이 비칠 정도로 빤닥 빤닥하게 왁스칠... 

 

 

 

그러다가 발견한 문콕, 돌빵 ㅠㅠ 사람들아 제발... 옆차 생각 좀 하자 ㅠㅠ 

 

 

 

뒷부분도 빤닥 빤닥...

 

전체를 왁스칠 하고 다시 본넷 쪽으로 와서 보는데... 여전희 하늘이 비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한번 더 찰칵 ㅎㅎ 

 

 

나름 살아있는 눈매... 스포티지의 매력 중 하나죠 ㅎㅎ 

 

 

휠도 휠 세정제로 깨끗하게... 타이어는 타이어 광택제 뿌려주고... ㅎㅎ

 

 

엔진 룸또 깨끗이... 구석 구석 쌓인 먼지와 낙엽들을 치워 줍니다.

예전에 오랜 기간동안 차를 몰다 보니 엔진룸 한번 방심하면 돌이키기 힘들만큼 지저분해 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더욱 깨끗이 관리...

 

 

몰랐는데 여기에도 T-GDI라는 문구가 ㅎㅎ

 

 

 

엔진룸 청소 후 엔진 오일 체크...

아직은 깨끗하고 레벨도 적당...

 

실내로 들어와서 레자 왁스로 내부도 깨끗이 합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너머로 보이는 개방감이 시원 시원 하네요 ㅎ

 

 

 

 

지하 주차장에 세우고 내리면서 눈이 이뻐서 다시 한컷... 본넷에 비치는 형광등도 나름 매력적이네요 ㅎ

 

 

겨울에 춥고 눈 많이 내리면 또 차가 더러워 질텐데...

이번 겨울이 다시 걱정이 되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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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T-GDI가 선루프에서 찌그덕 대는 소리가 들려서 수원 사업소를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ㅠㅠ 기사랑 같이 시운전 하니 소리가 안나네요 -.-;;;

머피의 법칙도 아니고 -.-;;;


정비 받기 전에 찍은 K9 사진이나 보시죠 ㅎㅎ



핸들 그립감은 괜찮은 듯...


뭔가 버튼은 많은데 그리 맘에들지 않는 센터페시아


4좌석 모두 Auto Window인게 부러운 ㅠㅠ


각종 버튼들... 사각지대, 자동주차, HUD, VDC인 듯...



BMW 닮은 기어봉, 조작감은 나름 괜찮은데 약간 조이스틱 느낌이 나는 듯


조그셔틀 다이얼, 어떻게 쓰는지 알려면 한참 공부해야 할 듯... -.-;;


조수석 쪽 대쉬보드


뒷자석 Door, Auto Window가 눈에 들어오고, 도어 잠금장치가 윈도우 버튼처럼 된 것도 특이


뒷자석 암레스트에 달린 컨트롤 박스. 가운데 네모나고 하얀 방향키같은게 신기한데 조작감은 나름 괜찮은 듯.



3.3 GDI




가격이 ㅎㄷㄷ 70,100,000원. 중간 급이라는데 -.-;;;



등이 정말 괜찮은 듯. 선루프 옵션 없을 때나 가능하지만 이정도면 선루프 설치 안할 듯...


등은 뒤좌석까지 이어짐.


조수석 전동 시트


뒷좌석에도 달려 있는 거울, 비닐을 뜯지 않아 뿌연 모습


뒤에서 본 운전석 모습.


뒷좌석 암레스트


꽤 괜찮은 LED 헤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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